주식

ETF투자 방법 ETF란? ETF사는법 ETF DGRO, SPY, QQQ

잡동사니etc 2021. 6. 25. 13:31
반응형

ETF가 무엇인가?


상장지수 펀드를 말하는 것이다. Exchange Traded Fund) ETF 보다 더 큰 개념은 ETP(Exchange Traded Products) 성장지수 상품이라고 한다.
여기 안에 ETN (상장지수채권), CEF (폐쇄형 펀드), ETF 등이 존재한다. 가장 대표되는 ETF를 말하려 한다.

ETF의 의미나 무엇을 가리키는 용어인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 쉽게 말하자면 패키지 상품에 비유할 수 있다.
예를들어 패키지여행상품이나 패키지로 구상된 교육용 상품을 예로 들 수 있다.
패키지여행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일정 코스가 다 짜여 있다. 교육용 패키지의 경우 구성이 짜인 강의, 책 등 그에 맞는 순서가 있듯 ETF도 마찬가지이다.
ETF를 운용하는 매니저가 투자 목적에 맞는 최적의 주식들을 한군데 담아서 패키지로 제공한다.
이렇게 설명한것처럼 생각하면 쉽다.

ETF또한 배당금이 나온다. 하지만 ETF에서는 이것을 분배금이라고 한다. 엄밀히 따지면 주식으로 인한 배당금도 분배금애 포함이 되어있다. ETF에 포함되어있는 현금의 이자, 보유주식 매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오기 때문에 크게 분배금이라고 한다.
사실 크게 중요한건 아니다. 배당처럼 분기 또는 매달 나오는 돈이기 때문에 이해가 어렵다면 배당금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ETF와 주식을 고민하고 있다면?


워런 버핏도 말했다. 시장을 소유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한다.
실제로 많은 부자들이 ETF에 투자한다고 말한다.
ETF는 주식에 비해 분신 투자가 되어있는지라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미국 시장엔 6천개가 넘는 주식들이 존재한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 종목들을 찾아내고 찾아냈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가 힘든 건 사실이다.
배당주나 어떤 주식을 사고싶은데 지속적인 관리가 어려워 엄두를 못 내거나 주식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한 상품이 바로 ETF라고 할 수 있다.

ETF를 잘 활용하기만 한다면 분산투자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미 분산이 되어있는 상품이라 주식에 비해 안정성이 큰 상품이다.

소액 분산투자, 적립식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도 어울리는 상품이다.
(상품이라고 헷갈려하지 마라. 똑같이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다. 펀드를 가입하고 그런 것이 아니다.)


ETF 선택시 팁


처음이라면 제시하는 팁에 맞춰서 구매하길 바란다.

첫 번째로는 시가총액이 10억 달러 약 1조가 넘는 것을 선택한다. ETF든지 주식이든지 시가총액이 1조는 되어야 안정감이 있지 않은가.
두 번째는 일평균 거래대금이 1000만 달러 약 100억 원 이상 일 것. 거래도 활발해야 안정성이 있는 것이다.
세 번째 또한 중요하다. 운용보수가 연간 1.5% 이하인 것을 선택한다. 이 부분은 실제 본인의 수익률과 관계가 되기 때문에 가능한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
운용보수가 높으면 수익율에 지장을 줄 수 있다.

ETF 예시


미국의 많은 펀드들이 1년을 기준으로 지수의 수익률을 이기지 못한다.
전문가들도 실패하는경우도 허다하다. 하지만 이럴 때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구매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QQQ 또는 S&P500산업지수를 추종하는 SPY 가 대표적이다.

다른 ETF로 짧게 설명해보겠다.
아이셰어즈 코어 디비던드 그로스(ishares Core Dividend Growth) 티 커 명 DGRO라는 ETF를 말하자면 현재 49.96달러로 50달러 내외면 살 수 있다.
배당수익률은 2%대이다.

보유종목의 일부이다.

DGRO의 몇가지 보유종목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존슨 앤 존슨, 버리이 존 커뮤니케이션스 등의 주식들을 단돈 50달러 내외로 분산해 소유할 수 있다는 말이다.

ETF 추천 및 소개글도 다음에 작성하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