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결제 관련주 러시아 이니시스 티커명 QIWI 키위 주식, 배당주 추천

투자판단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신중히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배당주에 관심을 갖게되다가 우연히 알게된 주식이다.

기업 소개

기업 소개

Qiwi는 프랜차이즈와 함께 주로 러시아, 카자흐스탄, 몰도바, 벨로루시, 루마니아, 아랍 에미리트 및 전 세계에서 전자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결제 서비스, 소비자 금융 서비스 및 Rocketbank 부문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체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약 94,000 개의 키오스크와 19,000 개의 단말기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온라인, 모바일 및 물리적 채널에서 결제 서비스를 한다. 한마디로 무인 판매기 판매와 우리나라에서 비교하면 배달의 민족 기사들이 들고다니는 단말기의 결제시스템을 관리하는 기업이라고 봐도 무난할 것 같다. 또한 온라인 및 모바일 결제 처리 인 Qiwi Wallet과 고객이 가맹점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결제하고 가상 지갑을 통해 P2P 송금을 수행 할 수있는 송금 시스템을 제공한다. Visa 브랜드 선불 카드와 SOVEST 브랜드 이름으로 할부 카드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부가 가치 서비스와 Rocketbank라는 이름으로 소매 고객에게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Qiwi plc는 2007 년에 설립되었으며 키프로스의 니코 시아에 본사를두고 있다. 기업의 상장은 2013년에 이루어 졌다.

finviz에서 발췌했다. 키오스크와 단말기의 갯수는 지금과 상이할 수 있다.

QIWI 왜 사야돼? 처음듣는데?

그럴 수 있다. 당연하다. 아직 작은 회사이다.
설명을 해주겠다.

먼저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조금은 바뀌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수익이 증가한것으로 보이는데
주목해야 할것은 무엇인가?

앞으로의 생활방식도 마찬가지로 이젠 집에서 결제하고 사람대 사람보단 무인단말기의 사용이 일반화 되기엔 충분하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느끼지 않는가??

주로 러시아와 러시아 주변국가들과 남미에는 브라질에 키위그룹이 있다. 아직 시가총액이 1조는 달하지 않지만 사업 영역을 봤을땐 그래도 어느정도 큰 규모이다.
프랜차이즈국가는 아르헨티나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에 있다. 규모가 러시아에서만 그치지 않고 다른나라로 이미 퍼졌다는건 그만큼 영향력도 어느정도 크다고 볼 수 있다.

2010년부터 점차 증가해오고 있으며 19년에서 20년에 17퍼센트가량 증가를 했다. 단말기와 키오스크 대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p2p서비스는 러시아에서 1500만명정도 가입이 되어있고, 사업으로 우버, 에어비엔비, 애플, 스팀에 지급서비스를 지원하는 중이다.
이정도 성장이면 두고 볼만하다. 단말기 대수, 키오스크의 수 가입인원은 점점 늘고 있다.

확실하게 이익이 증가되고 있는 부분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건 순이익증가이다.

QIWI의 순이익 증가

2배까진 아니지만 이정도 성장이면 성장에 기대를 해본다.

잡주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정도면 적자기업이 전혀 아니다. 재무표가 증명하는 바이다.
국내 시장에서 이상한 잡주를 사서 물리는거보단 이 주식이 10배 이상은 낫지 않나 싶다.

Qiwi 정보들

위 사진을 보면 총마진 58%에 달하고, 짧은 비율은 번역이 잘못되어있는데 공매도 비율이다. 1.xx 정도면 무난한 편이다.
EPS 수치가 2.29로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라고 본다. 다음년도 예상 EPS는 내려간다.
내려가기는 해도 어디까지나 예상치이다. 예상치를 넘는다면? 주가상승은 당연한것이다.

Qiwi의 그래프

키위의 주식 그래프이다. 현재 오늘날짜로 10.79 많이 내려온 상태이다.

그래서 왜 주가가 내려갔냐고?

이 회사는 전에 회사의 불리한 부분을 주주들에게 알리지 않은 전적이 있다. 이때 주주들을 상대로
집단 소송이 걸렸었다. 그래서 그 사실을 인정하고 벌금을 낸적이 있다 그 시기가 주가가 확 떨어졌을때이다.

하지만 이제 지금이 진짜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10~11달러대를 상회하고 있지만, 실적을 보면 충분히 오를 여력이 충분하다.
못믿을만하겠지만, 그 잘못한 부분에대해 인정을하고 벌금을 납부했다는 태도에 정신을 차려보이긴한다.

그 일 외엔 안좋은 일은 없어보인다. 임원도 교체하고 여러가지 노력을 하는중이다.

2021년 1분기 실적마저 예상치보다 높다.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이정도면 저점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은 10.96정도의 평균으로 이주식을 819주 정도 보유하고 있다.

고민중이라면??

신중하게 아래 글을 읽어 봤음 한다.

이 주식은 배당금도 지급한다. 상장 13년도 당시부터 지금까지 배당을 주는데 꾸준히 분기마다 나오진 않는다. 14,16,20년도에만 4분기 다 지급 되었고 나머진 들쑥 날쑥하다. 최근 배당 발표를 했는데 2분기 배당으로 배당락일은 6월21일이다. 지급일은 6월30일
배당 수익률이 무려 7프로대이다.
엄청난 배당 수익률이지만 여기에 혹하지말고 배당만 받아먹고 장기투자를 할 생각이면 생각을 잘 해 봤음한다. 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배당성향이 40%대 이다. 배당을 이만큼 지급하는데 이익의 40프로 밖에 지급을 안한다. 괜찮은 수준이다.
가격적인 측면으로 시세차익을 노린다면 나쁘지 않은 기업같다.
배당만을 본다면 배당지급일이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배당'만 본다면 비추하는 바이다.

시세차익과 배당을 챙겨라!

투자판단은 오로지 본인의 몫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14달러는 무난히 가지 않을까 싶다.
1분기 실적기사 링크를 마지막으로 소개를 마치겠다.

번역은 크롬으로 보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