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17살의 남자 주인공 '노아(라이언 고슬링)'이 밝고 예쁜 '앨리(레이첼 맥아담스)'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져 그 둘의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이다. 이 둘의 사랑이야기는 1940년대의 배경을 보여주지만 영화의 시작과 끝은 현재로 시작해서 현재로 끝나는 구조이다. 이 영화는 로맨틱한 분위기와 독보적인 영상미에 더불어 배우들의 연기력이 받쳐주는 영화이다.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이 영화를 21세기 최고의 로맨스 영화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노트북은 과거와 현재에 걸쳐 두 시대를 걸쳐 일어나는 정말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 안에는 희로애락이 다 담겨있다. 기쁘고, 화가 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면서 즐거움도 주는 영화이다. 치매에 걸려 기억을 잊은 노부인에게는 어렸을적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