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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6

영화 노트북(결말 포함) - 평생 한 여자만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

영화 소개 17살의 남자 주인공 '노아(라이언 고슬링)'이 밝고 예쁜 '앨리(레이첼 맥아담스)'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져 그 둘의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이다. 이 둘의 사랑이야기는 1940년대의 배경을 보여주지만 영화의 시작과 끝은 현재로 시작해서 현재로 끝나는 구조이다. 이 영화는 로맨틱한 분위기와 독보적인 영상미에 더불어 배우들의 연기력이 받쳐주는 영화이다.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이 영화를 21세기 최고의 로맨스 영화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노트북은 과거와 현재에 걸쳐 두 시대를 걸쳐 일어나는 정말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 안에는 희로애락이 다 담겨있다. 기쁘고, 화가 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면서 즐거움도 주는 영화이다. 치매에 걸려 기억을 잊은 노부인에게는 어렸을적 무..

영화 2021.07.01

넷플릭스 전쟁영화U-571 잠수함영화, 해군영화 끝판왕 U-571후기

영화의 배경 및 소개 1942년 2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때 당시 바다는 독일이 훨씬 우세한 위치에 있었다. 독일군의 U보트를 소재로 제작된 전쟁영화이다. 젊은 매튜 맥커너히를 볼 수 있다.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독임 잠수함이 연합군의 잠수함을 1000척 이상 침몰시켜 독일 잠수함을 잡는데 혈안이 되어있었다. 그 이유는 독일군의 암호해독기인 에니그마였다. 암호가 해독이 어려워 이 암호해독기를 탈취하기위해 독일군으로 위장해 독일군 잠수함으로 침입한다. 이 영화는 7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향편집상을 받으며, 음향효과상 후부작에 올랐다. 영화를 실제로 보게 되면 음향덕에 몰입감과 긴장감이 최고이다. 본 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이 영화는 실제 있었던 작전을 기반으로한 실화 배경영화라 몰입이 더 잘된다...

영화 2021.06.26

독립영화 벌새 90년대 배경 학생 영화

영화를 보기전에.. 이 영화는 독립영화이다. 독립영화 중 많이 알려져 있는 편이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전세계 25개 정도의 상을 휩쓴 영화이기도 하다. 2시간이 넘는 런타임으로 지루하다면 지루하지만서도 독립영화를 이렇게나 잘 만들었다고? 하면서 보게되었던 영화이다. 상업용 영화처럼 엄청난 재미는 아니지만 1994년의 배경을 아주 잘 표현하였다.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장면도 나오는데 독립영화인데도 잘만들었구나 한다. 1994년 성수대교 붕괴가 주된 내용인지알았는데 그런 영화가 아니었다. 두번보고 알게되었다. 다리붕괴 사고를 중점으로 돌아가는 영화가 아니다. 이상한 장면이 나오는 영화도 아니라 가족들과 봐도 될 영화이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무겁고 1994년당시 15세 아이의 시선으로 쓰..

영화 2021.06.21

영화 바그다드 카페 ost 바그다드 카페 후기

이 영화는 어떤 영화일까? 1987년에 만들어진 영화로 코미디 장르의 영화이다. 사실 코미디라기 보다는 드라마라는 장르가 어울리는 영화이다. 액션이들어가고 요즘 헐리우드 영화나 CG가 들어가지 않은 영화에 길들여져 있으면 보기 망설여지는 작품일 수도 있다. 간단하게 정리해 말하자면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또는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화 지쳐있는 삶에 보고있으면 행복해지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마치 어른이 보는 동화같다고 할만도 하다. 바그다드 카페 라는 곳에서의 주인공 야스민이 겪는 일들을 그린 영화이다. 어쩌면 야스민과 카페에 있던 가족같은 사람들과 지내며 진짜 행복 이라는게 무엇인지, 행복을 찾는 영화이다. 자극적인 영화 말고 이 영화를 봤으면 하는 이유 우리는 제작비가 엄청들어간 영화나 화려하고..

영화 2021.06.21

에너미 앳 더 게이트 후기 및 줄거리 저격수 바실리 자이체프의 실화 영화

이 영화는? 소련의 바실리 자이체프 라는 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이다. 실화 바탕이되 그 실존 인물이 영화에서 나오는 일화들이 모두 똑같이 재연된건 아니다. 어떤 일화를 배경으로 했을지 알아봤다. 바실리 자이체프가 스탈린그라드의 전쟁 폐허에서 밤낮없이 3일을 저격대결을 펼친 후 독일군의 에르빈 쾨니히를 간신히 사살했다는 일화이다. 스탈린 그라드는 소련애서 스탈린의 이름을 딴 도시로 일단 의미있는 도시로 소련군에게 이 도시를 침략당한다는 것은 죽음과도 같이 여겨서 뺏고 뺏기는 끝없는 전투가 시작된다. 가장 유명한 스나이퍼들 중 한명으로 영화의 배경인 스탈린 그라드 전투에서 활약했다. 이 전투에서만 기록에 의하면 224명을 사살했다고 한다. 저격수라고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 처럼 특별한 총을 사용한것은 ..

영화 2021.06.17

영화 1917, 1917 원테이크 촬영 전쟁 없는 영화로 느끼는 긴장감, 실화 영화 실제같은 작품

영화에 대해 전쟁의 잔인함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기 보다 전쟁의 참혹함과 무거운 분위기를 아주 사실적으로 표현한 1차세계대전을 주제로한 영화이다. 2차세계대전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1차세계 대전이다. 비행기의 사용이 거의 없고 전차가 없다. 그냥 참호전 또는 돌격하는 육탄전을 펼친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하는 전쟁이 배경이다. 1917은 시각적으로 음향적으로 아주 훌륭한 수준 높은 퀄리티임은 분명하다. 집에서 봤는데 너무 아쉽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영화가 아쉽다는게 결코 아니다. 큰화면으로 볼 수 있는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친게 너무나도 아쉽다고 느껴지는 영화이다. 한번은 꼭 봐라. 왜?? 다른 전쟁영화들과는 다르다. 전쟁영화의 잔인함 시끄러운 전투장면이 싫어서 전..

영화 2021.06.14

런타임 13분의 짧은 반전독립영화 몸값 리뷰 및 결말 포함

줄거리 여기 담배를 피고있는 한 학생 피는중 들려오는 노크소리. 정장입은 아저씨가 들어오는데.. 초면인듯해보인다. 키가 커보이냐는둥 둘이 이상한 대화가 오간다. 처음이냐는지 피가났음 좋겠다는지.. 사실 이둘은 원조교제를 하기위해 오늘 처음 만난사이이다. 남자는 이런저런 질문들을 던진다. 학생은 중학교때 선생님이랑 무슨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가 원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선을 긋는다. 남자는 자신을 속였다면서 가격을 낮춰부른다. 100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학생인지도 의심하며 질문을 던진다. 어디학교 학생이냐 가평고등학교라고 학생은 대답한다. 남자는 당했다고 하며 한숨을 쉬며 화를낸다. 알고보니 교복에 떡하니 수원여고라고 써있었다. 그럼에도 남자는 이상황에 뜬금없이 가격을 또 깎으려 한다...

영화 2021.06.10

이웃집 훔쳐보다 살인사건을 목격하면? 영화 디스터비아 영화추천

평범한 일상의 주인공 케일 그런 케일에게 일상이 바뀌게 되는 계기가 생긴다. 아빠와 낚시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사고가 나게되어 아빠가 그 자리에서 죽게된다. 아빠가 돌아가신 후 케일은 학교에서 수업도 듣지 않으며, 케일은 흔히 말하는 문제아가 되기 시작한다. 선생님은 학교를 이럴거면 왜 다니냐고 묻자 결국 사건이 터진다. 케일은 선생님을 향해 주먹을 날린다. 이 행동으로 인해 벌로 3개월 자택감금에 처해지게된다. 발목에는 위치추적이되는 전자 발찌 같은걸 착용한 상태로. 자택에서 벗어나면 적생불이 들어오게된다. 하지만 자택감금으로 평소 하지못했던 게임을 몰아서 다 하게되는 케일. 게임 도중 전기가 끊겨 게임이 꺼지게된다. 할일이 없어진 케일은 잠을자다 깬다. 옆집에 누군가가 새로 이사를 오게되는 걸..

영화 2021.06.10

영화 블라인드 멜로디 넷플릭스 시각장애인 인척하는 피아니스트가 살인을 목격한다면? 블라인드 멜로디 결말

이번 소개할 영화는 블라인드 멜로디이다. 오랜만에 재밌는 영화일 것이다.. 살인이 소재지만 무겁지않고 인도 영화만의 유쾌한듯한 느낌 거기에 반전의 반전영화 아주 재밌게 본 영화중 하나이다. 영화 소개에 앞서 조금의 영화 TMI를 말하자면 2018~2019년에 7개의 영화제에서 20개의 상을 휩쓸어가는 영화 이기도 하다. 작품성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영화이다. 주인공 아카쉬를 연기한 쿠라나는 감독의 제안으로 맹인학교에서 실제 맹인들이 계단을 오르는방법 등을 배우며 렌즈는 특수렌즈를 사용해 -80정도의 시력감소가 되는 렌즈를 착용하고 연기를 했으며, 피아노는 피아니스트에게 매일 4시간을 배워 대역을 거의 안쓰고 만든 영화이기도 하다. 넷플릭스에서도 시청가능하며 넷플릭스에서 검색시 한국말로 제목을 검색하면 ..

영화 2021.06.06

영화 천국의 아이들 이란의 현실적 영화 주인공이 달리기1등을 할 수 없는 달리는 영화

아이들의 대사를 통해 현실을 느끼게 해준다. 상영시간 87분으로 고등학교때 봤던거로 기억난다. 오랜만에 생각이나 소개해줄겸 다시 봤다. 왓챠와 네이버시리즈에 해당영화가 있다. 약속된 장소로 두남매는 급하게 뛴다. 둘은 서로 만나 바로 신발을 바꿔 신는다. 이둘은 왜 그랬을까 왜 그래야만 했을까 오빠 알리가 엄마의 심부름으로 동생의 구두를 수선하고 감자를 사오라는 심부름을 받는데.. 사건의 전개는 이순간 일어난다. 알리가 외상으로 감자를 사고 잠시 쓰레기 봉투사이에 올려놓은 구두를 쓰레기 수거하는 아저씨가 가져가버린다. 놀란 알리 과일가게 이곳저곳을 뒤지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야채가게의 야채상자들을 넘어뜨려버린다. 결국 구두를 잃어버린 알리.. 구두를 잃어버린건 평범한 사람들에겐 그저 화한번내고 넘어갈 일이..

영화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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