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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훔쳐보다 살인사건을 목격하면? 영화 디스터비아 영화추천

잡동사니etc 2021. 6. 1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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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의 주인공 케일 그런 케일에게 일상이 바뀌게 되는 계기가 생긴다.

 

아빠와 낚시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사고가 나게되어 아빠가 그 자리에서 죽게된다.

 

아빠가 돌아가신 후 케일은 학교에서 수업도 듣지 않으며, 케일은 흔히 말하는 문제아가 되기 시작한다. 
선생님은 학교를 이럴거면 왜 다니냐고 묻자 결국 사건이 터진다.

케일은 선생님을 향해 주먹을 날린다.

 

 

이 행동으로 인해 벌로 3개월 자택감금에 처해지게된다. 발목에는 위치추적이되는 전자 발찌 같은걸 착용한 상태로.

자택에서 벗어나면 적생불이 들어오게된다. 

하지만 자택감금으로 평소 하지못했던 게임을 몰아서 다 하게되는 케일. 게임 도중 전기가 끊겨 게임이 꺼지게된다.

할일이 없어진 케일은 잠을자다 깬다.

 

옆집에 누군가가 새로 이사를 오게되는 걸 창문으로 목격한 케일. 삶의 활력소가 찾아온듯 미소를 짓는다.

케일은 할일이 없어서 '창밖 리얼리티쇼' 라는 이름으로 둔갑시킨 이웃집의 생활을 훔쳐보기를 한다. 

그러곤 자신의 집에 놀러온 친구 로니에게 자랑스럽게 이웃들의 일상을 알려준다.

이 관찰놀이의 하이라이트는 최근에 이사온 이성을 훔쳐보는것이다.

하지만 훔쳐보는거 이외는 할 수 없는 둘 이내 현실을 직시하고 시무룩 해진다.

한편 뉴스에서는 실종된 여자의 이야기가 나오게된다.

케일은 이웃집 아저씨 로버트가 이 실종사건의 용의자와 같은 차량을 모는것을 발견한다. 더 의심이 되는 점은

차량의 앞 범퍼가 찌그러져있는것 점점 의심을 품기 시작하는데..

 

케일과 친구 로니는 여전히 이웃집 여자를 훔쳐보다 들키게 된다. 잠시뒤 이웃집 여성은 바로 케일의 집에 찾아온다.

문이 잠겼다면서.

 

케일과 로니는 자신들이 훔쳐보는게 아니라는듯 둘러대기 위해 훔쳐보며 의심했던 이웃 로버트를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라며 말을 돌린다.

 

그렇게 셋은 같이 이웃을 구경하며 로버트 얘기를하며 친구가된다. 이 이웃집 친구의 이름은 애슐리

 

그런데 케일은 밤에 로버트집에서 한여성이 도망쳐나가는것을 보게된다. 급하게 사진을 찍는데 후레쉬가 터진다.

당황하는 케빈.. 바로 쌍안경을 집어들어 로버트 집을 훔쳐본다.

 

이미 들킨 케일과 눈이 마주치게 된다.

 

 잠을 자고 일어난 케일 

이게 왠일인가 집에 로버트 아저씨가 있다. 알고보니 로버트가 케일의 엄마를 도와줘서 잠시 집에 있던것이었다.

 

계속해서 의심이 커져가는 케일

결국 애슐리와 로니는 아저씨가 집을 빈 사이 애슐리는 로버트를 미행하고 로니는 몰래 아저씨의 집을 뒤지기로 한다.

애슐리는 로버트를 놓치게된다. 급하게 차에탄 애슐리 

이미 알고 있던 로버트는 길을 가로막으며 애슐리의 차에 탄다.

그는 정중하지만 의미심장하게 조용히 살고싶다며 더 이상 쫓아오지 말라고 부탁한다.

 

이럼에도 아직도 포기를 못한 케일과 로니

카메라를 들고 로니는 로버트의 주차장에 몰래 들어간다.

로니는 시체썩는 냄새가 난다고 한다. 

 

갑자기 카메라가 끊기고 친구 로니가 도망친다는걸 알게되자 케일은 급하게 방망이를 들고 로버트집으로 뛰어간다.

하지만 발목에 전자발찌를 하고 있어 경찰이 바로 출동을 하게되고 가택침입을 했다고하며 훈계한다.

 

케일이 경찰들에게 이상하다고 하자 로버트의 집을 경찰이 뒤지게 된다.

로니가 말했던 냄새의 원인이 나오게 된다. 

그냥 사냥한 사슴의 시체였던것이다.

 

친구 로니는 다행히도 케일의 집에 무사히 돌아왔고, 케일의 엄마는 로버트에게 아들의 행동에대해 사과하러간다.

그 사이 로니가 찍은 카메라를 보기러 한다.

 

과연 그 카메라에는 무엇이 찍혀있으며, 한참이 지나도 오지않는 엄마의 행방은 어떻게 된것일까?

범인은 로버트 아저씨가 맞는것일까?

 

영화 '디스터비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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