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여기 담배를 피고있는 한 학생
피는중 들려오는 노크소리.
정장입은 아저씨가 들어오는데..
초면인듯해보인다. 키가 커보이냐는둥
둘이 이상한 대화가 오간다. 처음이냐는지 피가났음 좋겠다는지..
사실 이둘은 원조교제를 하기위해 오늘 처음 만난사이이다. 남자는 이런저런 질문들을 던진다.
학생은 중학교때 선생님이랑 무슨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가 원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선을 긋는다.
남자는 자신을 속였다면서 가격을 낮춰부른다. 100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학생인지도 의심하며 질문을 던진다.
어디학교 학생이냐
가평고등학교라고 학생은 대답한다.
남자는 당했다고 하며 한숨을 쉬며 화를낸다. 알고보니 교복에 떡하니 수원여고라고 써있었다.
그럼에도 남자는 이상황에 뜬금없이 가격을 또 깎으려 한다. 17만원에서 7만원으로
금새 기분이 풀려 씻으러 가는 남자
학생은 씻는사이에 또 다른 남자의 전화를 받는다.
이 모텔은 알고보니 이 학생과 같이 원조교제를 미끼로하는 여자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전화를 끊은 학생은 아까 정장입은 남자가 있는 방이 아닌 다른 방으로 들어간다.
그곳엔 남자와 여자 심지어 외국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왜 모여있을까
결말 스포 부분이다.
그 학생은 갑자기 경매에대해서 소개한다고 한다.
머리 안구 치아 심장 간 콩팥 쓸개 위 소장 인대 혈액으로 판매가 되고 입찰을 원하는경우 몸값을 말하고 번호표를 들면 된다고 한다.
사실 이곳에선 원조교제를 미끼로하여 장기밀매가 이루어 지는 곳이다.
한 사람이 혈액형을 물어보자 학생은 바로 혈액형을 물어보러간다.
물어보러간 곳에는 정장을 입은 남자가 묶여있었다.
경매를 시작한다며, 안구는 180부터 시작한다고 한다고 말하며 영화는 끝난다.
몸값이라는 제목으로 13분만에 아주 잘 표현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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