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보통 아시아권 작품은 대만, 인도, 중국만 많이 접했을 것이다. 한국에선 생소하게도 이 드라마는 태국 드라마이다. 옹박말고는 접해본 적 없는 태국 작품이라 뭔가 보기가 꺼려졌지만 요즘 재밌다는 말들과 주인공이 인기몰이중이기도 해서 한번 보게 되었다. 아시아권 넷플릭스에서 꾀나 히트했다고 한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다. 볼게 없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하는 드라마이다. 내용 또한 신선하다. 일단 한편한편 내용이 이어지지 않는 옴니버스식 구성이며, 스릴러이다. 기괴하고 어느 정도 잔인하고 자극적인 내용이라 순식간에 빠져들만한 내용이다. 한편당 평균 40분 내외의 분량이다. 길지 않아서 집중도 잘된다. 더 빠져드는 이유가 한가지 더 있다. 다른 잔인하고 자극적인 영화, 드라마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