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의 주인공 케일 그런 케일에게 일상이 바뀌게 되는 계기가 생긴다. 아빠와 낚시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사고가 나게되어 아빠가 그 자리에서 죽게된다. 아빠가 돌아가신 후 케일은 학교에서 수업도 듣지 않으며, 케일은 흔히 말하는 문제아가 되기 시작한다. 선생님은 학교를 이럴거면 왜 다니냐고 묻자 결국 사건이 터진다. 케일은 선생님을 향해 주먹을 날린다. 이 행동으로 인해 벌로 3개월 자택감금에 처해지게된다. 발목에는 위치추적이되는 전자 발찌 같은걸 착용한 상태로. 자택에서 벗어나면 적생불이 들어오게된다. 하지만 자택감금으로 평소 하지못했던 게임을 몰아서 다 하게되는 케일. 게임 도중 전기가 끊겨 게임이 꺼지게된다. 할일이 없어진 케일은 잠을자다 깬다. 옆집에 누군가가 새로 이사를 오게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