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폭락 그리고 인기주 10개(미국주식 상황)

1월 25일 미국 주식시장

월요일의 주식 시장은 21년을 이끌던 주식을 시장에서 매도의 압력에서 버티지 못하였다. 이는 새로운 주식시장의 물결을 가져왔다.

월요일 10% 이상 하락한 대형주

Affirm Holdings(AFRM): -13%를 기록 (연간 대비하여 50%나 감소한 모습이다.)
Coinbase(COIN): -12% (연초에 대비하여 -33% 감소.)
NIO : -12%(연초 대비 -25%를 기록함.)
리비안(RIVN): -11%(연간 누계 -45%를 기록함.)
블록(SQ): -11%(연간 누계 -35%를 기록함.)
에어비앤비(ABNB): -11%(연초대비-16% 하락을 기록을 함.)
넷플릭스(NFLX): -10%(연간 누계 -43%의 엄청난 하락을 기록했다.)
스냅(SNAP): -10%(-38% 연초대비 하락한 모습이다.)
Moderna(MRNA): -10%(연초대비 -43%의 하락하였다.)
Xpeng(XPEV): -9%(연초에 비해-25%의 하락한 모습이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제각각 갈라지는 모양이다.
금리인상은 이제 시작이다. 시작도 안했다.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도래했다. 등등.
*투자 판단은 본인의 몫이다.
나스닥은 13000선이 붕괴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확실히 위 10개의 주식의 매도를 보아서는 다른 시장 또한 이러한 매도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

Affirm, Coinbase, Nio, Rivian과 같은 회사는 미래 가능성은 크지만 아직 이익이 없는 회사로 하이 멀티 테크 주식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주식들은 금리가 더 높게 향하는것은 거의 확실시된 상태에서 높은 금리로 인한 낮은 미래 수익률을 거둘 수밖에 없다.
그에 따라 이러한 하이 멀티 테크 주식들은 엄청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22년 현재까지..

나스닥은 15%, S&P500지수는 11%, 다우지수는 8.1%가 하락했다. 미국의 3대 지수가 나란히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에게는 엄청난 고통이 되고 있다. 다우존스지수는 월요일 오늘 한때에 860포인트 이상이나 하락했었다.

나스닥 지수의 1달 차트

다우존스산업 지수의 1달 차트

S&P500 산업지수의 1달 차트

(위의 그래프는 참고용으로 봐두자.)

이번 주 테슬라와 애플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불안정한 상황으로 주식에 대한 투자심리가 좋지 않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소식을 확실하게 듣기 전까지는 어떤 포지션에 들어가야 할지 상당히 주저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