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판단은 언제나 본인의 몫이다. 참고용으로만 읽어주길 바란다.
미국에서는 주택, 거주지를 구입하기 위해 15~30년 모기지 대출이라는 것을 대부분 받는다. 이때 작은 은행을 이용해 대출을 하는 것보다는 보통 미국의 4대 은행을 주로 이용한다. 4대 기업에는 웰스파고(WFC),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시티그룹(C), JP모건 체이스(JPM)이다.
지금부터 추천하는 4대기업중 하나인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식을 모으거나 또는 지금이라도 주식을 구매해서 배당금을 받아 주택대출 원리금을 갚는 것은 어떠한가? 배당주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복리의 힘을 이용해 배당을 받아 나중에는 온전하게 대출 원리금을 갚는 것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가 및 소개
현재 21년 6월 18일 금요일 기준으로 38.78달러이다.
단순하게 은행이다. 엄청 큰 은행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기업, 개인, 기관 투자, 은행, 정부를 상대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이다. 예금, 적금, 투자 계좌 개설 및 은행에서 발급하는 카드를 발급하기도 한다. 퇴직연금이나 대출 이런 우리나라에서 하는 은행들과 비슷하게 운영하는 회사이다. 단지 그 규모가 엄청 클 뿐이다. 규모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안정적인 것을 말한다.
1784년에 설립된 은행으로 역사가 긴 회사이기도 하다.
2021년 4월 15일 기준으로 약 4300개의 소매 금융센터를 통해 6600만 명의 소비자 및 중소기업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회사이다.
약 4000만명의 활성 회원이 있는 디지털 뱅킹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조만간 저점의 기회가 올것같다.
은행주 왜 사야할까?(뱅크오브아메리카)
먼저 왜 뱅크오브아메리카인지 설명하겠다.
미국 4대 은행에 속하기도 하고 미국 연방 예금보험공사(FDIC)의 회원이다. 다우존스와 S&P500을 구성하는 기업이다.
포춘에서 선정한 미국 내 500대 기업의 99%, 세계 500대 기업의 80%와 관계가 있다.
은행주를 선택하는 또 다른 이유에는 일명 선진국에서는 제조업이 더 이상 환상적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개발 도상국에서는 제조업이 인프라 구축이라든지 뭐든 앞으로 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제조업을 선호할지는 몰라도 선진국에서는 금융산업이 발전할 수밖에 없다.
일부 기술 들은 지속적인 투자를 하며 발전해나가지만, 그렇지 못한 기술들은 과잉생산이 생겨나면서 투자하게 된 생산설비의 투자가 줄어들게 되고 만들어놓은 과잉 생산된 물건들은 팔리지 않아 손실을 보게 된다. 이럴 때 실물을 투자하기 어려워지는데
돈이 돈을 불리는 금융분야가 발전할 수밖에 없다. 이때가 분명 오게 된다. 안 온다면 거짓말이다.
지금 같은 바이러스 시대에 돈이 집에 묶여만 있고 정부에서는 돈을 풀고 다 은행과 밀접한 일들이다.
또 은행주를 투자하는 자체가 돈에 대한 통제권을 그 은행과 함께 통제권을 유지한다는 말이 된다.
투자는 동업을 하는 것이다. 은행에 투자한다는 것은 큰 힘이다.
무언가를 판매하여 수익을 내는 종목들보다 실적이 안정적이다. 살면서 카드, 대출 등 은행을 안쓸 수가 있는가? 은행주는 굉장히 안정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은행은 다른 기술주처럼 매출이 성장한다고 볼 수 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돈은 일상에 가장 밀접해있고 정부에도 밀접해있기에 매출이 안정적이다.
이번이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시국이 정리가 된다면 금리는 반드시 올라가게 되어있다. 이미 23년에 연준에서는 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
이 금융주들은 인플레이션 수혜주이기도 하다.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반드시 수혜를 받는 주식임은 확실하다. 금리 상승기에 대출 확대가 발생하게 된다면 영업이익의 증가속도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 듯싶다.
향후 경기회복이 지속된다면, 기업 대출의 증가율도 늘어날 것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엄청난 규모의 은행이다. 부실하지도 않다. 그렇기에 부실기업으로 망할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될 듯싶다.
2008년의 글로벌 경제위기 같은 일이 다시 오지 않는다면 말이다.
은행주 하면 배당금이 떠오르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배당에 대해 들여다보자.
뱅크오브아메리카 배당에 대하여
최근 5년을 보면 배당수익률은 1~2%대이다. 하지만 다른 글에서도 말했듯이 배당은 수익률을 보기보다 배당금의 성장률을 봐야 한다.
또한 배당성향은 보통 0~20%대이다. 매출의 20% 정도를 할애하는데 매우 안정적인 수치라고 볼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 60% 까지는 괜찮다고 본다.
다시 배당성장률을 보자면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를 기준으로 보자 딱 그렇게 나뉘어 있다.
1986년부터 주당 0.0475$를 지급을 시작으로 2008년 3분기까지 배당금을 늘려왔다. 0.64$까지 10배가 넘는 성장률이다.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2008년이 지나고 2009년부터 다시 0.01$를 시작으로 2021년 2분기 현재 0.18$를 지급하고 있다. 18배가 상승한 수치이다. 확실히 메리트가 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수혜로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도 하고, 배당은 항상 따라온다. 거기에 배당성장성이 어마어마하다.
장기 투자하기 정말 좋은 주식이다.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TF투자 방법 ETF란? ETF사는법 ETF DGRO, SPY, QQQ (2) | 2021.06.25 |
---|---|
코카콜라(KO) 주가 전망 및 추천하는 이유? 티커명 KO (3) | 2021.06.24 |
바이오 관련주, 전립선 암 관련주 미국 페니스탁 추천 애드박시스(ADXS)추천, 1달러 미만 주식 (0) | 2021.06.20 |
미국 주식 배당소득세 뜻, 한국배당소득세 비교, 과세기준, 피부양자 자격 박탈기준 (1) | 2021.06.20 |
넥스트에라 에너지 주가전망, 전기 관련주, 에너지 생산 , 전력 생산 관련주 추천 (1) | 2021.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