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소련의 바실리 자이체프 라는 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이다. 실화 바탕이되 그 실존 인물이 영화에서 나오는 일화들이 모두 똑같이 재연된건 아니다. 어떤 일화를 배경으로 했을지 알아봤다. 바실리 자이체프가 스탈린그라드의 전쟁 폐허에서 밤낮없이 3일을 저격대결을 펼친 후 독일군의 에르빈 쾨니히를 간신히 사살했다는 일화이다. 스탈린 그라드는 소련애서 스탈린의 이름을 딴 도시로 일단 의미있는 도시로 소련군에게 이 도시를 침략당한다는 것은 죽음과도 같이 여겨서 뺏고 뺏기는 끝없는 전투가 시작된다. 가장 유명한 스나이퍼들 중 한명으로 영화의 배경인 스탈린 그라드 전투에서 활약했다. 이 전투에서만 기록에 의하면 224명을 사살했다고 한다. 저격수라고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 처럼 특별한 총을 사용한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