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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전쟁영화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나치와 특수부대영화 히틀러 영화

잡동사니etc 2021. 5. 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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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 대전당시 나치 히틀러에 의한 끔찍한 유대인 학살 이를 향한 미군 특수부대의 통쾌한 복수가 시작되는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이야기는 아니지만 통쾌하고 실제로 저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이다.
보통의 2차세계 대전을 바탕으로하는 영화와는 조금 다르게 게릴라전의 장면이 없다고 보면 된다. 나름 신선한영화이다.
전체적인 큰 줄거리
1941년 나치에게 점령당한 프랑스의 한 시골마을에 들이닥친 나치 (친위대 대령 한스) 그는 농부에게 둘이서만 이야기 하자고 말을하며 집안을 들어온다. 한스대령은 이마을에서 사라진 유대인을 찾으러 왔다. 그런데 이 농부의 집 밑에는 유대인들이 있었고.. 이를 진작에 눈치를 채있던 한스대령은 숨은 유대인이 못알아 듣게 영어로 대화하자고 한다.
한스는 유대인 사냥꾼으로 이미 유명하다. 한스는 농부에게 가족을 생각하라며 가족을 살리고싶으면 유대인을 숨겨진 위치는 말하지 말고 손으로만 알려주라고 한다. 바로 독일군이 들어와 바닥을 곧장 총으로 휘갈기며 학살한다..
유대인가족중 어린딸 소샤냐가 유일하게 살아 도망친다.

한스


알도 레인 중위는 미군 특공대의 대장이다. 그들이 할일은 오직 하나 나치를 죽이는일 이들의 이름은 바스터즈. 알도는 나치의 머릿가죽을 벗겨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이들은 아주 잔인한 방법으로 나치를 죽인는것으로 이미 유명하다. 그들은 나치에게 공포의 대상.


시간이 흘러 1943년
소사냐는 영화관을 고모에게 물려받아 영화관 주인으로 숨어서 잘 지내고 있었다. 그녀에게 독일군 한명이 찍쩝댄다. 그의 이름은 프레드릭 졸러
독일군에게 가족을 잃은 그녀는 당연히 독일군을 좋게 볼 수 없다. 그 독일군은 독일에서 이미 유명한 영웅 저격수이다. 그 일화로 독일에선 영화를 만든다고 한다. 졸러때문에 원치않는 독일군 자리에 강제 참석하게 된다. 그자리에서 전에 가족을 죽인 한스를 만나게 된다.
한스는 그녀가 떠나려는 순간 붙잡는데.. 어찌저찌 대답을 잘하여 그자리에서 떠나고
졸러가 이미 영웅이고 영향력이 어느정도 커 소샤냐를 좋아하는 그의 부탁으로 졸러의 영웅이야기 영화를 소샤냐의 영화관에서 시사회를 하게 되었다. 소샤냐에겐 독일군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다.

이 시사회 소식은 바스터즈팀들과 영국에도 이미 소식이 들려 작전을 세우게 된다.
영국군은 독일 장교로 스파이를 투입한다. 영국군은 이중스파이인 독일의 유명배우 브리짓을 접선하는 지령을 받게된다. 바스터즈 또한 독일군으로 위장해 접선에 성공하게된다. 하지만 접선한 장소는 독일군이 많은 술집 이곳에서 독일 소령장교를 만나게되어 합석을 하게되고 말투가 어색하여 의심이 최고조에 달하는 상태로 장면이 진행된다. 이미 모든게 탄로가 나게되고 결국 술집은 아수라장이된다. 이로인해
바스터즈요원과 영국군 장교가 죽게되고 브리짓만이 살게된다.

술집에서 접선한 바스터즈요원, 영국장교, 브리짓


죽어버린 요원들때문에 결국 팀의 대장 알도와 나머지 요원들이 임무에 참가하게된다. 브리짓의 정보에 의하면 히틀러가 직접 시사회에 참가하는 상황 이기회로 히틀러를 죽이게되면 전쟁이 끝날수도 있게되는 극적인 상황까지 오게된다. 상황이전게되면서 한스의 배신그리고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소샤냐와 바스터즈의 팀원들은 어떻게 상황을 이끌어 갈까..


독일군에게 무자비한 바스터즈요원들을 바라보는 독일군 시점

정말 재밌게본 전쟁영화중 한편이다. 통쾌하기도 하지만 극중 한스의 역을 맡은 크리스토프 발츠의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다. 너무 잘한다 연기를 광기있고 무게있고 교활하기도하고.. 브래드 피트의 연기보다 발츠의 연기가 더 돋보이는 영화이기도하다.
인상적인 부분은 극중에서 브래드피트가 남부사투리 영어를 구사한다는 것이지만, 사실 나는 잘 몰랐다.
우리나라영화로도 일본군의 머릿가죽을 벗긴다든지 이 영화처럼 시원시원한 영화가 나왔음 한다..
엔딩이 어쩌면 의외일 수도 있다. 나는 그렇게 봤다. 엔딩까지 재밌는 영화 바스터즈 나쁜녀석들을 풀로 보고싶으면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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